편지라서요. 아들한테 보내는 걸 팔 수는 없잖아요.
AI를 석 달쯤 써봤는데 일은 빨라졌고 나는 그대로인 것 같다면, 이 편지는 그 얘기입니다. 프롬프트를 더 잘 쓰는 법이 아니라, 한 번 고친 것이 다시 안 틀리게 만드는 법이요.
일은 빨라졌는데 아빠는 하나도 안 늘어 있었다.
굶기면 아무것도 아니고, 먹이면 신이다. 그러면 무엇을 먹이나.
네 가지 중 셋은 매번 똑같았다. 그래서 사흘 하고 관뒀다.
먹이는 내가 틀렸다는 걸 알게 된 순간에서 온다.
부지런히 쌓았는데 답이 나빠졌다.
여기까지가 주장이면 이건 영수증이다.
잔뜩 하려는 사람은 사흘 하고 관둔다.
35쪽 A4. 도해 여섯 장. 실제로 석 달 굴린 숫자가 여섯 번째 편지에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— 기억 파일 290개, 그중 직접 준 코칭 102개, 좋았다 23 / 나빴다 39.
받고 나서 마음에 걸리는 게 있으면 그냥 알려주세요. 그게 다음 편지가 됩니다.